안다 쇼케이스가 24일 서울 삼성동 JBK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핫팬츠와 크롭톱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드러낸 안다는 “살이 이전보다 많이 빠졌다”는 질문에 “가수로 활동하면서 다이어트에 신경을 써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녁 6시 이후로는 금식했지만 점심에는 먹고 싶은 걸 먹으면서 체중관리를 했다”고 설명했다.
안다미로에서 안다로 이름을 바꾸고 발매한 세 번째 싱글 ‘S대는 갔을 텐데’는 최준영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작곡가 PJ, 이종훈 등이 참여했다. 한 남자를 향한 복잡한 사랑의 감정을 어려운 공부에 빗대어 표현. 오는 26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