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4일(화)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승훈 청주시장을 비롯한 정중재 자문단장 등 투자유치 자문관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투자유치 자문관 회의를 가졌다.
이날 자문관 회의는 ▶신규 자문관 위촉장 전달 ▶2015년 투자유치 종합계획 소개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전략회의를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 투자유치 자문관은 국내 투자유치팀과 국외 투자유치팀, 증액 투자유치팀 등 3개 그룹으로 업무를 분담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가기로 했다.
정중재 자문단장은 “앞으로 민간차원의 기업규제 발굴을 비롯해 투자유치 설문조사 등을 통해 청주시 투자유치에 도움을 주는 실질적 기구로 활동해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