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 간호학과는 최근 시행된 2015년 제55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125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발표했다. 경인여자대학 간호과는 3년 연속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생 전원이 합격하는 기록을 세웠다. 경인여대 간호학과[사진제공=경인여대] 2001년 2010년 2013년 2014년에도 졸업예정자 응시생 전원이 합격하는 등 이번이 다섯번째 100% 합격이다. 경인여대 간호학과는 지난해 4년제로 승격되어 올해 입학하는 신입생부터 4년제 학위과정을 실시한다. 한편 3년제로 입학한 재학생들도 4학년 진급과정을 밟으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관련기사인천관광공사-경인여대, 지역관광 인재양성 공동 협력경인여대-인천시교육청, 고교학점제 과정 업무 협약 체결 이화인 간호학과 학과장은 "교수들이 똘똘 뭉쳐 학생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학생들이 학교를 믿고 따라와 준 결과"라고 말했다. . #간호사 국가시험 #경인여대 #경인여대 간호학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