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서울 점유율 확대 전망 목표주가 상향 [신영증권]

2015-02-23 06:4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신영증권은 무학에 대해 소주 트렌드가 점차 낮은 도수로 바뀌고 있는 것은 기회 요인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5% 상향한 5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3일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무학은 소주업계에서 가장 입증된 16.9도의 저도 소주를 보유했다"며 "이는 서울 시장의 저도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기회 요인이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무학의 기초체력은 한국 주류업계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며 "전국 점유율은 서울 시장에서의 인지도 확보를 통해 2017년부터 추세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