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은하, 한복 모태미녀의 새해인사?

2015-02-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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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제컴퍼니]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은하의 단아한 한복 자태가 화제다.

새해를 맞아 여자친구의 한복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멤버 은하의 한복 개인 컷이 한복의 정석으로 불리며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사진 속 은하는 귀여운 노란 저고리와 핑크색 치마, 곱게 땋은 머리에 화려한 머리장식으로 단아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또, 카메라를 향해 수줍은 미소로 찻잔을 건네거나 거울을 보며 머리를 매만지는 모습은 영락없는 양반집 '꽃규수'로 동양의 미가 돋보인다.

이런 은하의 빼어난 한복 맵씨는 어릴 적부터 남달랐다.

실제 은하는 초등학교 시절 한복 모델로 활동했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는 과거 은하의 과거 사진이 떠돌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은하의 과거 한복 모델 사진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은하가 고궁을 배경으로 한복 모델로서 단아하고 기품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동그란 얼굴과 오목조목 귀여운 이목구비의 어릴 적 모습 그대로 자란 은하는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한편, 은하가 속한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로 왕성한 활동 중이며, 신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음원차트에서 한 달째 롱런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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