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재테크] 노후생활 보장하는 삼성화재 '행복한 노후'

2015-02-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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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화재]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대한민국이 고령화 시대에 진입하고 있지만, 정작 노후 생활을 위한 대책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노후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보험 상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화재 건강보험 '행복한 노후'는 실버 세대에게 필요한 의료비 혜택을 모아 놓은 게 특징이다. 이 상품은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만 5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월납, 3개월납, 6개월납, 연납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납입기간은 최소 5년부터 최대 25년까지 5년 단위로 정할 수 있다.

기본계약으로 상해사망과 후유장애를 보장한다. 질병으로 인한 사망과 고도후유장애도 보장 리스트에 들어 있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입원 시 입원 첫날부터 매일 입원일당을 지급한다. 다만 입원비는 180일 한도로 받을 수 있다.

중대 질병인 암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도 보장한다. 상해로 인해 뇌가 손상되거나 내장이 다치면 개두수술, 개복수술도 보장한다. 사고 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골절에 대한 진단비를 보장받는 내용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도 있다. 단, 치아가 부러진 것은 보험 혜택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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