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철권7' 모델 유승옥이 화끈한 카타리나 코스프레로 큰 화제를 모으면서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보내고 있다.
유승옥은 철권7 모델 발탁 후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SBS '스타킹'과 '철권7' 런칭쇼로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지 한 달이 되지 않았지만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유승옥은 지난해 10월 머슬마니아 한국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모델 부문에서 2위에 오르며 라스베이거스 대회에 참가했다. 같은해 12월에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처음 출전해 당당히 '톱5'에 오르며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