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는 유승옥? 광고부터 뮤직비디오 예능까지 '바쁘다 바빠'

2015-02-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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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철권7]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철권7' 모델 유승옥이 화끈한 카타리나 코스프레로 큰 화제를 모으면서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보내고 있다.

유승옥은 철권7 모델 발탁 후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SBS '스타킹'과 '철권7' 런칭쇼로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지 한 달이 되지 않았지만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다음 카카오의 웹드라마 '소녀연애사'의 주인공 발탁, 틴탑 니엘의 솔로앨범 '못된 여자'의 여주인공, 디자이너 최범석과의 의류 콜라보레이션 진행, 2000년 초반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천생연분의 리메이크작 '천생연분 리턴즈' 출연 등 다양한 방면에서 몸이 두 개라도 모자를 정도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유승옥은 지난해 10월 머슬마니아 한국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모델 부문에서 2위에 오르며 라스베이거스 대회에 참가했다. 같은해 12월에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처음 출전해 당당히 '톱5'에 오르며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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