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대자연을 만나다! 한진관광, 2015년 북유럽 전세기 상품 선봬

2015-02-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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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오슬로 직항 전세기로 6/20, 27, 7/4, 11 토요일 단 4회 출발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한진관광(대표 권오상)은 여름 북유럽 오슬로 직항 전세기 상품을 출시하여 판매 중이다. 오직 한진관광을 통해서만 떠날 수 있는 올 여름 대표 전세기 상품으로 오는 6/20, 27, 7/4, 11 토요일 단 4회에 걸쳐 단독 진행된다.

북유럽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6~7월 출발 상품으로 구성된 북유럽 오슬로 전세기 상품은 ‘피오르드+빙하+플롬열차 북유럽 4개국 9일’, ‘북유럽의 보석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 9일’, ‘유럽 최북단, 북 노르웨이 일주 9일’ 등 3가지 대표 일정으로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오슬로 직항 전세기 3년차 노하우를 보유한 한진관광이 제안하는 최고의 일정으로, 차량 이동을 줄이고 북유럽 내 국내선 탑승 포함으로 차량 이동 시간을 줄였으며, 엄선된 호텔 및 피오르드 지역 호텔, 전통 산장, 발트해 최고의 크루즈 실자라인 크루즈 등 특별한 숙박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더불어 북유럽 청정 해역의 연어회, 랍스터 등 특별한 식사까지 제공된다.

덴마크 코펜하겐, 노르웨이 오슬로, 스웨덴 스톡홀름, 핀란드 헬싱키 등 북유럽의 대표 도시는 물론, 게이랑에르/송네 피오르드, 브릭스달 등 색다른 자연을 만나는 지역과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최북단인 호닝스보그, 노르카프, 트롬소 등 타사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특별한 도시들을 방문하는 것이 특징이다.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 스칸디나비아 반도 국가의 도시들은 아름다운 중세의 모습과 감각적인 현대 북유럽 감성이 공존하는 도시로, 알록달록 아름다운 건물들이 즐비하여 세련된 북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웅장하고 장엄한 풍경에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송네 피오르드는 약 20억년 전부터 만들어졌다는 화강암 절벽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하며, 소박하고 예쁜 마을과 7자매 폭포가 인상적인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약 180km에 걸쳐 펼쳐져 있는 하르당에르 피오르드 등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또한, 차가운 표면 아래 열정을 품고 있는 신비의 나라 아이슬란드 일주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간헐천의 대명사이자 신비의 온천인 게이시르와 빙하가 녹은 엄청난 양의 물이 흘러나와 세차게 떨어져 내리는 폭포가 인상적인 굴포스 등 아이슬란드의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를 방문한다.

북유럽의 위대한 대자연을 만날 수 있는 한진관광의 북유럽 전세기 여행은 대한항공 노르웨이 오슬로 직항편을 이용한 ‘피요르드+빙하+플롬열차 북유럽 4개국 9일’ 상품, ‘북유럽의 보석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 9일’, ‘유럽 최북단, 북 노르웨이 일주 9일’ 상품 등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세 일정 모두 오는 6/20, 27, 7/4, 11 토요일 단 4회 출발하며, 각각 상품가는 4,923,200원, 6,223,200원, 7,623,200원부터다. 여행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www.kaltour.com)와 전화(1566-1155)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진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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