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진정한 몸매 종결자…'천생연분 리턴즈' 측 "상상초월 매력있다"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12년 만에 부활한 스타 러브 버라이어티 '천생연분 리턴즈'의 히든 멤버로 '몸매 종결자' 유승옥이 등장한다.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제작진은 1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월초 진행되었던 첫 녹화 현장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사진 속 하얀색 밀착 드레스를 입고 있는 유승옥은 '몸매 종결자'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은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제작진 역시 "운동을 부르는 사진"이라고 칭하며 유승옥의 바디라인을 극찬했다.

특히 유승옥이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중앙에 서 있는 모습과 타쿠야의 손에 이끌려 나오는 듯한 모습은 프로그램 안에서의 그녀의 활약상을 짐작케 했다. 제작진은 "그동안 방송에서 보았던 유승옥은 다 잊어도 된다. 여태껏 보지 못했던 그녀의 상상 초월 매력을 보게 될 것"이라고 자신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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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와 슈퍼주니어 이특이 공동 MC를 맡고, 이국주가 스페셜 MC로 참여하는 러브 버라이어티의 레전드 '천생연분 리턴즈'는 샤이니 태민, 슈퍼주니어M 헨리, 타쿠야, 문희준, 배우 현우, 씨크릿 전효성,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EXID 정화, 후지이 미나, 유승옥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