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스 면세점, 인천본점 오픈 기념 총 1억 상당 경품 이벤트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엔타스 면세점이 인천본점 오픈을 기념해 총 1억원 상당의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 최초의 시내면세점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오는 3월 22일까지 진행된다. 경품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송도한옥마을에 새로 오픈한 경복궁, 어담, 한양, 샤브젠을 비롯하여 인천에 있는 경복궁, 삿뽀로, 고구려, 경복궁 불고기 등 21개 엔타스 외식매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하면 된다. 1등 당첨자에게는 엔타스 면세점 1000만원 상품권을, 2등 10명에게는 100만원 상품권을, 3등 1600명에겐 5만원 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

엔타스 면세점은 외식업체 ㈜엔타스가 설립한 면세점으로 이미 지난해 7월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고 올해 1월에 있었던 인천공항면세점 입찰에도 참여하는 등 진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어 오는 4월에는 인천시 구월동에 소재한 15층 규모의 건물에 1,300여 평에 해당하는 11층부터 15층까지 시내 면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9월 인천 구월동에 1,300여 평의 시내 면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9월 인천 구월동에 1,300여 평의 시내 면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면세점 매장 5개 층을 포함하여 경복궁, 삿뽀로, 고구려 등 고급 레스토랑과 뷰티, 에스테틱, 문화 전시, 공연시설 등이 입점해 원스톱 문화생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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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타스 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인천 최초의 시내 면세점 오픈을 기념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4월 오픈하는 엔타스 면세점 인천본점이 관광객뿐만 아니라 인천 시민들에게도 원스톱 문화생활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엔타스 듀티프리 인천본점 오픈 기념 경품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