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핑거는 숲 보호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를 모티브로 한 자연주의 컨셉과 제품력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베이비/키즈 스킨케어 리딩 브랜드이며, ‘하기스’ 기저귀와 아기물티슈, ‘더블하트’ 육아용품 등과 함께 유한킴벌리 종합 유아/아동용품을 대표하는 간판 브랜드다.
이번에 그린핑거의 주력 제품 ‘촉촉한 자연보습’과 ‘마이키즈’ 2개 제품을 ‘Winner’로 선정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60년 이상의 전통으로 국제 디자인분야에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촉촉한 자연보습’과 어린이 전용 ‘마이키즈’ 제품은 사용자인 아기와 어린이의 시각에서 제품을 디자인 해 사용편의를 높여 특히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최근 유한킴벌리의 보습 라인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만 판매됨에도 불구하고 국내 면세점에 입점해 요우커를 비롯한 해외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이미 제품력을 인정 받은 데 이어 세계적으로 디자인 경쟁력까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향후 국내외에서 시장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