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가 설날을 맞이해 네티즌들의 이슈 토론공간인 ‘네이트Q(http://comm.news.nate.com/nateq)’에서 ‘설’을 주제로 6일 연속 네티즌들과 함께 진행할 주제를 16일 밝혔다.
네이트Q는 매일매일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에 대해 네티즌들이 투표와 댓글로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토, 일 주말에는 ‘설 연휴 극장가, 어떤 영화를 보실 건가요?’와 설 연휴가 끝난 23일에는 ‘설날 파일럿 예능 전쟁, 가장 재미있게 본 프로그램은?’이라는 주제로 서비스를 진행, 네티즌이 가장 좋아하는 설날 음식부터 인기 있는 TV프로그램과 영화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설 명절과 관련된 네티즌들의 의견을 탐색할 예정이다.
정재엽 포털서비스 팀장은 “네이트Q의 ‘설’에 관한 다양한 주제들을 통해 이용자들이 다소 긴 연휴를 재미있고 뜻 깊게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