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기탁 받은 쌀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부천시는 지난 13일 민촌서예원(원장 황치봉)으로부터 94만원 상당의 백미10kg 40포을 기탁 받았다. 부천시에 따르면 [민촌서예원 이웃돕기 쌀 기탁] 민촌서예원 황치봉 원장은 1984년 부천에서 서예원을 개원하여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서예교습을 시작, 현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서예대전작가를 배출하고 있다. 현재 한국 안중근의사 서예협회 회장과 대한민국 안중근의사 서예대전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황치봉 원장은 “전통문화예술인 서예술을 31년 동안 강의와 작품으로 전국 서예단체에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부천시민들의 덕택으로 생각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사랑의 쌀 나누기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황치봉 원장을 비롯하여 서예원생 및 서예로 인연을 맺은 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진행 되었으며, 올해로 3회째다. 관련기사고병일(광주은행장)씨 부친상박창섭씨(NH투자증권 실물자산투자본부 대표) 부친상 #부 #시 #천 #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