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컬렉션은 영감을 찾아 떠나는 진취적인 한 여성의 여행을 의미하는 '인스퍼레이션 헌팅'을 표현했다.
태양왕 루이 14세의 상징이기도 한 ‘빛’의 요소는 미래적인 고급스러움을 절묘하게 조합시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루이까또즈만의 감성으로 재해석됐다.
특히 화사한 파스텔 색상이 눈에 띄는 TL라인 컬렉션은 구조적인 디자인에 자연스러운 색상과 가벼운 소재로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정성희 루이까또즈 디자인 실장은 "이번 시즌 루이까또즈 제품들은 자연의 가치를 그대로 간직하면서 미래적 요소와 결합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럭셔리함을 강조했다"며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와 정교한 가공으로 견고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해 올 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