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사회사업팀이 새마을금고 새생명돕기회와 함께 설을 앞둔 14일 한부모 가정 아이들에게 무료 건강검진 기회를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만 1세~7세 어린이 17명이며, 모두 인천에 거주중인 한부모 가정 아이들이다. 의료진은 신장·체중·비만도 등 아이들의 전반적인 성장 상태를 확인하고, 심전도·소변·혈액·시력 등의 검사를 진행했다. 오는 28일에도 8세 이상 어린이 약 20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관련기사은평구, 은평03-2 마을버스 노선 연장…"성모병원까지 운행"한성모터스 '더 뉴 E클래스' 특별 팝업스토어 오픈 #성모 #심전도 #인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