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심야택시 5000대 투입[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울시가 심야택시 5000대를 투입하는 가운데,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는 개인택시 기사들이 심야 운행을 기피하기 때문이라고 판단해 자정부터 새벽 2시 사이 시간대에 매일 심야택시 5000대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개인택시 기사들에게 월 운행일 20일 가운데 최소 6일 이상은 자정부터 새벽 2시 사이 반드시 운행하도록 하는 사업개선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만약 이를 어기는 개인택시 기사에게는 120만원의 과징금을 물리는 강경 대응에 나서게 된다.관련기사평택시, 내년도 예산 2조 4325억원 편성…전년 대비 6.1% 증가성남시, 관외 택시 불법 영업 행위 단속 나서 #개인택시 #서울 심야택시 #투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