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16~23일 전국 140개 점포에서 설 맞이 완구 대전을 진행한다. 상품별로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설을 앞두고 급증하는 완구 수요에 대비해 남아, 여아, 유아를 아우르는 인기 캐릭터 상품군을 포함한 200만개 물량을 준비했다.
홈플러스가 직수입한 ‘CAT 터프트랙 헬멧 세트’, ‘1:14 무선 조종 자동차’를 비롯해 홈플러스 PB 여아완구인 보로미(전 품목)는 4대 카드(신한/삼성/현대/롯데카드) 결제 시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또봇어드벤쳐 3종, 피셔프라이스러닝홈 등은 20%에서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홈플러스가 업체와 사전 기획해 준비한 겨울왕국 엘사&올라프 세트는 단독 상품으로 준비했다.
이외에도 설날을 앞두고 장기, 바둑, 윷놀이 등의 민속놀이 모음전을 전개하며 인기 애니메이션(가면라이더위저드, 미니특공대, 옥토넛, 슈퍼윙스) 상품과 닌자고, 키마, 프렌즈 등의 다양한 LEGO 신상품 시리즈도 판매한다.
권혁동 홈플러스 완구 바이어는 “홈플러스 단독 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완구를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