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하나은행은 금융전문지 '유로머니'가 지난 13일(현지시간) 개최한 '제12회 프라이빗 뱅킹(PB) 및 자산관리(WM) 서베이 2015'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은행이 유로머니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된 것은 총 8번째다.
김병호 하나은행장은 "앞으로도 한발 앞서 금융시장을 예측하고 고객이 원하는 바를 미리 파악해 준비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며 "PB분야에서도 외환은행만의 뛰어난 글로벌 역량 및 해외 네트워크 장점을 융합해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