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정화활동은 신읍동 시가지 및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실시되었으며 특히 각 읍면동에서도 통·리 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승강장, 시가지 및 이면도로, 마을안길 등 대청소를 실시했다.
일제대청소에 참여한 이기택 부시장은 “이번 설맞이 대청소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설 연휴기간동안 발생되는 생활폐기물 민원을 해결하고자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소흘읍 및 포천동에는 현장근로반을 배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