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설 맞이 귀향길 특별 무상점검

2015-02-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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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르노삼성은 구정 설 연휴를 맞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설 연휴 유동차량이 많은 주요 4개 고속도로 휴게소인 천안삼거리휴게소(경부), 문막휴게소(영동), 대천휴게소(서해안), 함안휴게소(남해안)에서 상/하행선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번 설 연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고객이 요청한 점검 외에 추가로 ‘원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플러스 서비스’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정비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시 제공해오던 무상점검 서비스로, 엔진오일과 계기판, 램프 등 13개 항목의 일반점검 및 오일 누유와 브레이크 등 4개 항목의 안전점검이 포함된다. 기본적으로 냉각장치, 배터리, 각종 오일류, 와이퍼, 타이어 공기압 체크는 물론 와이퍼 블레이드, 냉각수, 워셔액 등을 점검 및 보충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 애프터세일즈 담당 안경욱 상무는 “고객의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 외에도 안전을 위해 원플러스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며 “휴게소에서 쉬시는 동안 빠르고 정확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성심 성의껏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 연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엔젤센터(080-300-3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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