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맨체스터 시대" 25라운드 베스트 11 중 6명!

2015-02-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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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PL 사무국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베스트 11이 발표됐다.

13일(한국시각)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발표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각각 3명, 아스날이 2명, 리버풀이 1명, 헐 시티가 1명,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에서 1명의 선수가 뽑혔다. 특히 맨체스터 지역을 연고로 하고 있는 클럽의 선수들이 6명이나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11을 4-4-2 전술에 배치시킨 결과, 세르히오 아게로(맨시티)와 데임 은도예(헐 시티)가 공격을 맡았다. 제임스 밀너, 사미르 나스리(이상 맨시티), 메수트 외질(아스날), 앙헬 디 마리아(맨유)가 미드필더 4명의 자리를 채웠다.

수비수는 크리스 스몰링, 패트릭 맥네어(이상 맨유), 마르틴 스크르텔(리버풀), 로랑 코시엘니(아스날)이 담당하고 골키퍼는 로버트 그린(QPR)이 선정됐다.

개별 점수에선 2골을 몰아넣은 스몰링(맨유)과 아게로(맨시티)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스몰링은 56점을 얻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아게로는 52점으로 뒤를 이었다. 1골 1도움을 기록한 데임 은도예는 50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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