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유승우가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과 한 식구가 됐다. 1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이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승우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 가창력, 연주실력, 비쥬얼 등을 겸비한 훌륭한 아티스트"라고 전속 체결 이유를 밝혔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스타쉽엑스에 이어 별도의 어쿠스틱 레이블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유승우, 오늘(2일) 현역 입대 "함께해줘서 고마워"유승우(㈜두산 사장)씨 부친상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유승우는 2013년 5월 EP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해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씨스타 #유승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