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2015년 농사법 상설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대상은 예비농업인 및 소비자 등 1000명으로 농사법을 배우고자하는 관내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은 다음 달 17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및 실습장에서 이뤄진다. 교육내용은 텃밭 가꾸기(500명), 과수반(100명), 특용작물(200명), 농산물 활용(50명), 양봉 및 토양관리 등(150명) 등 재배작목 위주 재배시기별 상설과정으로 진행된다. 관련기사경주‧울산‧포항,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 공식 출범…공동건의문 결의'차기 호위함' 울산급 배치-Ⅳ 사업 착수…"K-방산 수출에 기여할 것" 교육희망자는 16일부터 일자별 계획인원 마감 전까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52-229-5292)로 신청(선착순)하면 된다. #농사법 #울산 #울산농기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