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 평생교육시설 지도·점검

2015-02-13 10:17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청사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이 3∼4월까지 평생교육시설의 건전한 운영을 도모하고자 관내(군포시, 의왕시) 평생교육시설 전체에 대해 지도·점검을 벌인다.

지도점검 대상은 31개 전체 시설로 주요 점검사항은 평생교육시설의 신고내용 및 운영규칙 준수여부, 평생교육사 배치, 배상책임보험 가입여부 등이다.
또 지도점검 결과 평생교육시설을 부정한 방법으로 관리·운영할 경우 관련법령에 의거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도·점검을 계기로 평생교육시설의 건전한 운영을 도모하고, 관내 평생교육시설 운영현황을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평생교육활동의 지원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교육지원청 관내 평생교육시설 수는 총 31개소로 운영주체 및 시설형태에 따라 원격교육형태(9개소), 시민사회단체부설(4개소), 언론기관부설(13개소), 지식인력개발사업관련 형태(5개소)로 신고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