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시군 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 상황실을 설치하여 비상진료 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삼성창원병원)에 재난의료지원팀을 편성하여 대량환자 사고 발생에 대비하도록 조치했다.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 종합병원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보건소를 비롯하여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여 도민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했다.
아울러 약국 문을 열지 않아도 인근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등 안전상비의약품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