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전 세계 시가총액 제1위 기업인 애플의 주가가 12일(현지시간) 사흘 연속으로 장중·종가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 나스닥시장에서 애플 주식은 장중 한때 127.48달러까지 올랐으며, 전날 종가보다 1.27% 높은 126.46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애플 주가는 다우 지수(0.62%)나 나스닥 지수(1.18%)보다 더 많이 올랐다. 전날 애플의 장중 최고가는 124.92달러, 종가는 124.88달러로, 각각 그때까지 사상 최고였다. 관련기사중국 IT기업 보너스도 대륙스타일 "테슬라 쏜다"팀 쿡 애플 CEO "샤오미는 강력한 적수...단, 걱정하지 않는다" 12일 종가로 애플 시가총액은 7366억 달러(812조1000억 달러)로, 사흘 연속으로 세계 상장기업 시가총액 최대기록을 경신했다. #나스닥 #애플 #주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