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및 평가 지원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바탕으로 응급의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보건의료 연구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응급의료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심사평가원의 자료 연계 △두 기관 간 공동연구 수행을 위한 데이터의 공유 등이다.
황의동 심평원 의료정보분석실장은 "심평원은 청구데이터의 품질 향상을, 국립중앙의료원은 응급의료 모니터링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