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노을 강균성이 불꽃 예능감으로 '라디오스타'를 뒤집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균성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예능감으로 예능 늦둥이의 탄생을 예고했다.
확고한 정신세계 에피소드는 물론 박진영, 김경호, 김장훈 성대모사까지 완벽히 소화해낸 강균성의 활약은 독보적이었다. 소찬휘의 'Tears'를 원키로 소화해낸 강균성의 가창력은 이날의 화룡점정이었다.
한편, 노을은 오는 3월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3월 13~15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서울 공연을 펼치며, 21일에는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대구 공연을, 28일에는 부산 KBS홀에서 부산 공연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