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구혜선 vs 정혜성…극과 극, 가슴 강조한 드레스 '깜짝'

2015-02-12 08:56
  • 글자크기 설정

블러드 구혜선 정혜성[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블러드'에 출연하는 구혜선·정혜성이 가슴을 강조한 원피스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1일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이재훈) 제작발표회가 기민수 PD를 비롯해 배우 안재현, 지진희, 구혜선, 손수현, 진경, 조재윤, 정해인, 정혜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구혜선은 붉은색 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다. 두번째 단추를 살짝 풀어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반면 정혜성은 화려한 꽃무늬로 가득한 원피스를 입었다. 특히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블러드'에서 구혜선과 정혜성은 태민 암병원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역을 맡았다. 정혜성은 유리타(구혜선)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좋은 학벌과 집안, 세련된 외모를 갖춘 최수은으로 분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오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