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설명절 편안히 보내도록 최선 다 할터”

▲이자하 세종경찰서장은 간부들과 함께 회의를 주재하며 이번 설날 전후에 시민들이 편     이 지낼수있도록 총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설 전․후 강‧절도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9일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이자하 서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모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자”고 다짐했다.

이자하 서장은 “특히, 현금수요가 높은 명절을 감안해 금융기관 현금 날치기· 원룸 촌 빈집털이 및 성폭력 범죄·금은방‧편의점‧휴대폰 판매 업소 대상 강‧절도 예방에 원점을 두고 꼼꼼한 방범진단과 형사‧수사‧ 정보‧교통‧파출소 및 자율방범대등 협력단체가 일체가 돼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충남경찰청서 분리, 1급지 승격한 세종경찰서 유치장 가동될까.
• 10년넘게 굳게 닫힌 세종경찰서 유치장, 운영 재가동 필요성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