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방송인 클라라와 전속 계약을 놓고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가 반소(反訴)를 할 예정이다. 폴라리스의 한 관계자는 11일 아주경제에 “클라라가 제기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민사 소송에 대한 반소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전 형사 고소를 했던 결과를 반영해 할 예정이었으나 클라라의 입국이 늦어지면서 지연됐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폴라리스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장을 접수했다. 현재 클라라는 홍콩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클라라 고혹美 폭발...올블랙 섹시 '눈길'성남문화재단 경기필, 세이쿄 김 & 클라라 주미 강 공연 #소장 #클라라 #폴라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