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생산성본부(회장 홍순직)가 미래융합연구소(대표이사 오승균)와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11일 서울 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NCS 기반의 인사·조직 시스템 구축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 개발, 자격의 보급 확산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홍순직 생산성본부 회장은 “실무형 인재양성에 앞장서 온 생산성본부와 NCS 연구기관인 미래융합연구소가 상호 협력해 NCS 기반 사회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생산성본부, ‘12기 대학생 마케팅아카데미’ 수료식 개최생산성본부·전주비전대, 대학 역량강화 위한 산학협약 체결 한편 생산성본부는 내달 5일 국가직무능력표준을 활용한 신입직원 채용 전략을 제시하는 특별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미래융합연구소 #생산성본부 #nc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