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헌 순천향대 서울병원 비뇨기과 교수]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김재헌 비뇨기과 교수가40년 역사의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에서 발행하는 21세기 뛰어난 지성 2000인 2015년판에 등재됐다고 11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11년부터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 요로결석 등 비뇨기계 질환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왔다. 지난 한 해에만 SCI급 논문 16편을 발표했다. IBC는 마르퀴즈 후즈후,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고 있으며 주로 개인적·학술적 연구에서 중요한 업적을 달성한 전 세계의 학자 및 연구자를 등재하고 있다. 관련기사순천향대 부천병원, ‘순천향 가을 국화축제’ 개최순천향 의학과 공학의 가치 있는 콜라보 #김재헌 #비뇨기과 #IB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