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측 "서지수 탈퇴? 사실 무근"

2015-02-11 15:32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탈퇴했다는 의문에 소속사 측이 부인했다.

러블리즈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아주경제에 "서지수가 탈퇴한 건 아니"라며 "루머 관련한 일을 마친 후 다시 합류할 예정"이라고 발혔다.

이날 오전 공개된 러블리즈의 새 티저에는 7명의 다리만 포착돼 서지수가 러블리즈에서 완전히 탈퇴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지난해 11월 한 네티즌은 온라인상에 서지수가 동성연애를 했다는 주장과 함께 성적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만행을 했다는 게시글을 퍼트렸다.

이에 서지수 측은 그달 10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를 처벌해달라며 악성 루머 유포자를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