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 119구조대는 11일 오전 7시 20분경 백석동 193-2번지 인천중장비학원 앞 도로에서 재활용 쓰레기를 싫은 화물트럭이 전복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운전석에 갇혀있던 김모씨(남 45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다행히 경상으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인근 119구급대를 이용 검단탑병원으로 이송하였다.
한편 서부소방서 119구조대장 김용수는 “화물트럭의 경우 항상 적정 적재량을 유지하고 안전운전을 부탁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인천서부소방서, 화물트럭 전복사고 인명구조[사진제공=인천서부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