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쓸쓸한 손호준 뒷모습…"그렇게 말이 씨가 되었습니다"

2015-02-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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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뒷모습이 공개됐다.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10일 "'호준이 또 왔으면 좋겠어' '다음에도 같이 왔으면 좋겠어' 그렇게 말이 씨가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고 있는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나영석 PD의 모습이 담겨 있다. 쓸쓸해 보이는 뒷모습과 위트 있는 멘트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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