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연제구(구청장·이위준)는 11일 전통시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공무원과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20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전통시장의 소방시설 상태와 위험물질 관리의 적정성, 피난·소화 통로 확보 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아울러 장시간 운전시 차량 점검요령, 명절음식 조리시 주의점 및 화재예방 안전수칙 등 안내문도 배부한다.관련기사한양, 부산 연제구 삼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1000억원 규모부산 연제구, 직장맘 영유아 간병서비스 추진 #설명절 #연제구 #전통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