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 김기범·최시원과의 과거 모습 공개 "옛날이야기 해줄게"

2015-02-11 02:02
  • 글자크기 설정

김희철 김기범 최시원[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멤버들과의 풋풋(?)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이야기 해줄게. 너희 오빠가 20살쯤 내게는 색색의 컬러렌즈들이 있었지. 기범이는 양밤김이 되기 전이고 시원이는 벅시를 닮아가기 전이었어. But 어느 순간부터 기범이는 수염과 사랑에 빠지기 시작했고 시원이는 근육과 사랑에 빠졌으며 이 오빠는 게임 캐릭터와 사랑에 빠졌단다. 굉장히 So Sad 한 이야기지. 더 웃긴 건 나는 '신데렐라', 기범이는 '백설공주', 시원이는 '심바'…나의 옛날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기범, 최시원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희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희철은 자신이 언급한 대로 푸른빛의 컬러렌즈를 착용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김기범과 최시원의 앳된 얼굴도 눈길을 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마마시타(MAMACITTA)'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