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상간담회는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그 답을 구하겠다는 민선6기 서병수 부산시장의 ‘시민중심, 현장우선, 책임시정’ 실현을 위한 시정분야별 현장행정 실천의 본격적인 행보라 할 수 있겠다. 한진해운 신항만터미널에서 하역작업중인 컨테이너선에 올라 해양항만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공유하며 해결책을 제시하는 ‘소통행정’과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 할 수 있겠다.
이번 선상간담회에는 한진해운에서 배(간담회 장소)를 제공하고 해운항만물류, 해양금융분야의 기관 및 단체, 관련 업체의 대표와 부산항운노조 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신항현장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한진아메리카호 브릿지에서 서 시장의 인사말씀과 해양수도 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 BPA의 신항현황 보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