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에서는 명문대 무용과 발레 전공으로 주변 남학생의 애간장을 태우지만 무시무시한 철벽으로 어떤 남자의 마음도 받아주지 않는 퀸카 현영과 잘생긴 외모에 명문대 천재 축구선수로 명성을 떨치던 엄친아 동하의 초고속 결혼 이야기 1부가 방송됐다.
배우 고은이는 현영의 대학 동기이자 동하의 사촌 동생 역 ‘주연’으로 출연했다. 대학 동기인 현영을 챙기며, 동하의 부상을 걱정하는 마음 따듯한 ‘주연’의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가다.
KBS 논픽션 드라마 '결혼이야기-철벽남녀의 초고속 결혼이야기‘는 총 4부작으로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