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중·고교 졸업식 탈선 뒤풀이 예방에 주력

2015-02-0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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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졸업시즌을 맞아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해 9~25일까지 유관기관·협력단체 등 지역사회와 함께 예방·선도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12일경 졸업식 뒤풀이 발생 우려가 있는 중·고등학교 졸업식이 집중되어 있어 학교와 사전 협의하여 졸업식 전부터 강압적 뒤풀이 예방·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졸업식 당일에는 유관단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그간 뒤풀이 발생장소를 감안한 예상지역을 선정해 대대적인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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