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2월 투아렉을 시작으로,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리프레시 캠페인'을 매월 단위로 상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폭스바겐 리프레시 캠페인은 기존 고객들이 자신의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서비스에 대한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올 2월 투아렉을 시작으로 매월 한 차종씩 지정해 상시로 진행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올해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리프레시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매달 고객의 부담을 줄인 다양한 서비스 혜택이 마련된 만큼 고객의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관련 문의는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