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시청률 2.4% 기록…재밌었나

2015-02-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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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첫 방송 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가 산뜻하게 출발했다.
 
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시청률은 유료방송가구시청 기준 2.414%를 기록했다. 애초 해당 시간대에 방송됐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1회 시청률보다 0.391% 높은 수치다.
 
이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장위안의 고향 집이 있는 중국 안산에 대해 궁금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 이틀 전 장위안 집에 모인 출연자들은 중국에서 가고 싶었던 여행지를 외쳤고, 결국 멤버들은 장위안 고향집이 있는 중국 안산으로 떠나기로 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출연진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세윤(한국) 장위안(중국) 줄리안(벨기에) 기욤(캐나다) 알베르토(이탈리아) 타일러(미국) 등 6개국 출연진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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