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임승택)가 6일 안양 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와 공명선거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다가오는 제1회 전국 조합장 동시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구현과 불법 선거행위 근절을 위해 공동노력하기 위한 것으로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구현을 위해 조합원을 상대로 계도 및 홍보활동을 펼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협약식 후에는 동안경찰서에서 선거 시 발생하는 주요 위반사항과 경찰의 불법 예방을 위한 엄정 단속의지 등도 설명했다..
임승택 지부장은 “동안서와 함께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를 실시해 새로운 선거문화의 기틀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