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홍종현·유라, 침대 위 달콤한 로맨스? '두근'

2015-02-06 16:25
  • 글자크기 설정

우결 홍종현 유라[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 중인 홍종현이 불면증 때문에 잠을 잘 못 자는 유라를 위해 팔베개를 해주며 로맨틱한 침실 분위기를 자아냈다.

7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홍종현은 요즘 불면증에 시달려 잠을 잘 못 잔다고 했던 유라의 말을 기억하고 각종 숙면 아이템을 준비했다.
이날 종현은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유라에게 건네준 후 숙면에 좋은 아로마 향초를 켜고 발을 따뜻하게 하는 보온기를 유라의 발에 씌워주었다.

또 숙면을 위한 마사지를 배워 와 유라의 어깨와 목을 마사지해 주자 유라는 자신이 흘려서 했던 말을 종현이 기억했다가 준비해 주었다며 감동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라는 여전히 잠이 오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이 준비한 우유와 아로마 향초 때문에 종현이 먼저 졸아 유라를 웃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달콤한 침대 로맨스는 7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