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느껴져요? 나예요’, ‘나를 꼭 안아주세요’, ‘나는 엄마의 기쁨이에요’ 3권으로 이루어진 태교 그림책이다. 임신과 출산이 두렵고 육아가 힘겨운 초보 엄마, 아빠가 힘을 받을수 있다.
아동 도서 일러스트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래픽상을 수상한 요 쇼메이 작가가 그린 파스텔톤 그림은 안정감과 따뜻함을 느끼게 한다. 아기의 영혼이 들려주는 소리를 받아 적은 듯한 섬세한 글은 그림과 어우러져서 임산부에게 더 큰 감동을 전달한다.
또한 각 권마다 성우의 따뜻한 목소리로 책 내용을 읽어주는 내레이션 CD가 제공된다. 우리말 내레이션뿐만 아니라 영어 버전과 배경음악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