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손호준 "참바다씨, 까까 하나만" 애절

2015-02-0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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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tvN ‘삼시세끼-어촌편’ 손호준과 유해진이 포착됐다.

5일 tvN은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 “맘놓고 까까 하나 먹는 게 소원인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무사히 서울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평상 위에 앉아서 무엇인가를 손으로 집는 손호준이 담겨 있다. 그 옆의 유해진은 고무장갑을 끼면서 손호준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에는 손호준이 게스트로 만재도를 받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tvN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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