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대비 각각 5.5% 감소, 20.2% 증가한 수치다.
이 회사는 지난 2013년부터 관제·컨설팅 등 보안서비스 분야의 프리미엄화와 솔루션/SI 분야의 사업구조 개편을 추진해왔으며, 이를 통해 수익률 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보안관제사업 분야는 기존의 서비스 사업 외에 ‘안티웹쉘(Anti-WebShell), ‘더블유-엠디에스(W-MDS)’ 등 관제솔루션 사업으로의 확장을 통해 수익이 확대됐다”며 “솔루션/SI사업 분야는 자사 솔루션의 성과 확대 및 외부솔루션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익성이 개선된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