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제21차 신개념 외식문화 창조위한 무료 심포지움 개최

2015-02-0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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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 보건과학대학원이 오는 10일(화) 오후 2시에 대구가톨릭대학교 감삼동 캠퍼스에서 외식·식품·조리 관련 산업체 최고경영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제21차 21C 신개념 외식문화 창조 위한 무료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외식CEO연구과정 총동문회와 月刊식당·식품외식경제신문, 행동과학훈련원, 한국 글로벌 서비스 개발원, 오푸드 인터넷 외식정보가 공동주관하고 매일신문사가 후원한다.

강연은 지난 심포지엄에서 참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인해 '저비용 투자·고수익 성공점포 경영전략'을 주제로 제2탄을 TSA(주)창업과 재능을 나누는 사람들의 대표이사며 공유경제의 전도사인 신흥호 강사가 나선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외식산업학과 유영진 교수는 "무한경쟁시대로 접어든 외식업계의 큰 화두중 하나는 현장에서 어떻게 하면 비용대비 효율을 높일 수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것으로, 이번 강연을 통해 외식업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 보건과학대학원은 외식경영자와 관리자,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제21기 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모집한다. 3월 3일 개강을 시작으로 총 32주, 240시간 동안 매주 목요일 교육을 실시하는 과정은 외식마케팅 및 경영부문, 고객관리부문 등 실무이론교육과 업소평가세미나/분야별 전문교수 지도, 컨설팅 실무, 외식프랜차이즈 산업시찰 등 실무훈련교육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053-850-3179)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외식문화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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