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분당차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다빈치 로봇수술 200례를 기념해 ‘단일공 로봇수술 시연 및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분당차병원은 2013년 10월31일 다빈치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 12월31일 200례를 넘었다.
산부인과 분야 단일공 로봇수술 시연 및 심포지움으로 역량강화 힘써
지난 21일 심포지엄엔 산부인과 분야의 단일공 로봇수술로 각광받고 있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 주립대학의 데빈 가르사 박사를 초청했다.
김종우 분당차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은 “차병원이 그 동안 쌓아 올린 여성의학 노하우와 연계해 부인암을 비롯한 산부인과 분야의 단일공 로봇수술을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